울산항도선사회

울산항도선사회, 코로나19 극복 위해 

도선사 100만 원씩  총 3,100만 원 기탁 

지난 4월 29일(수) 울산항도선사회(회장 전필호(가운데), 김진태 상무(맨왼쪽))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총 3,100만 원을 기탁했다.

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 의료 단체 및 관계자를 위로하고 환자들에게 보탬이 되자는 취지에서 울산항도선사회 도선사 31명 전원이 1인 당 100만 원씩 기부하게 되었으며, 총 기부액은 3,100만 원이다.  

울산항도선사회 전필호 회장은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선사회 도선사와 임직원 모두 항만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으니, 의료진과 환자 및 관계자 분도 모두 힘내시기 바란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.